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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임신한 아내 목 졸랐다"…봉태규도 겪은 이 증후군
개그맨 정형돈이 ‘쿠바드 증후군’으로 인해 임신 중인 아내의 목을 조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개그맨 정형돈이 ‘쿠바드 증후군’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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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노무현도 못해먹겠다 했다” 야당 “실언 감싸려 고인 이용”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자리로 향하고 있다. 오른쪽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김상선 기자 27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국회 대정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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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생기부 컨설팅 첨삭 의혹에 “제가 바빠서…기억 안 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세상 어디에도 경찰이 독립된 나라가 없다”며 행안부 경찰국 신설에 대한 강경한 태도를 고수했다.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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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배터리 달았네" 우주여행 가던 머스크에 쏟아진 조롱
지난 2019년 3월 2일 일론 머스크가 로켓 '팔콘9' 발사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혁신가' 그는 한때 혁신의 상징이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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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논문 투고금지' 처분 의혹에 "스스로 철회 요청했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측은 17일 과거 자신이 쓴 논문을 중복 게재해 투고 금지 처분을 받았다는 언론 보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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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연하 의붓딸 사이에 애 둘 낳았다" 머스크父 충격 고백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와 그의 아버지 에롤 머스크. [AFP]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의 부친 에롤 머스크(76)가 자신의 의붓딸과 사이에 두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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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때도 서로 봐준 적 없어요” 감독으로 맞붙는 쌍둥이
형 조상현 LG 감독(왼쪽)과 동생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쌍둥이 감독’ 대결을 앞두고 있다. 우상조 기자 “어, LG 세이커스 옷을 입고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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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훨씬 잘나간다면? ‘스파이더맨 아빠’로 살아가는 법
도미닉 홀랜드. [인스타그램 캡처] “톰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텔레그래프는 도미닉 홀랜드(55)가 인터뷰를 앞두고 기자에게 건넨 이 인사를 “코미디언이자 작가인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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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 유재학, 18년 이끈 모비스 지휘봉 내려놔...후임에 조동현
18년간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를 이끌었던 유재학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 놓는다. [중앙포토] 18년간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를 이끌었던 유재학(59)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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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본 낯선 이 배우…4000명 얼굴 그린 화가였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발달장애인 정은혜씨. 그가 작가로 거듭나는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니얼굴’이 23일 개봉한다. [사진 영화사 진진] “영희가 말했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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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블' 한지민 언니…다운증후군 정은혜, 스물셋에 찾은 '기적'
다큐멘터리 '니 얼굴'(23일 개봉)은 발달장애인 정은혜씨가 캐리커처 작가로 거듭나는 여정을 그렸다. 아버지 서동일 감독이 촬영, 연출하고 어머니 장차현실 만화가가 프로듀서를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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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영정사진의 비극…왜 엄마는 아이와 죽음 택했나
‘故 ○○○(6세)’ ‘故 ○○○(40대)’ ‘故 ○○○(30대)’ 세 개의 영정엔 얼굴도 이름도 없었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 한 켠의 분향소에 나란히 놓여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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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징궈 사생아 장샤오옌, 60년 만에 생부 성 찾아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29〉 대륙은 항일전쟁 시절 국·공 양당의 지도자였던 장제스와 왕년의 동료 장징궈의 공로에 인색하지 않았다. 직계 자손 장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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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읽기] 제비와 귤꽃과 향기의 말
문태준 시인 며칠 전 아침에 문득 제비가 돌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언젠가 훌쩍 떠났던 제비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돌아온 것이다. 제비가 많이 사라지면서 제비가 하늘을 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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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징궈 혼외자 쌍둥이, 생부 이름 모른 채 외가서 자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28〉 푸싱강의 정치작전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장징궈. 장샤오옌이 다니던 해 외에는 한 번도 거르지 않은 연례행사였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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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제 딸 운 좋아"…조민·정유라 '스펙쌓기' 불법된 순간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딸 스펙 의혹에 대한 공방이 10일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영리법인인 ‘한국쓰리엠’을 한 후보자 딸로, 이종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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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아들 장징궈 동거녀 쌍둥이 낳자 “엄마 성 따르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27〉 간난 시절 장징궈는 보안사령관을 겸했다. 도처에 영수(領袖)를 옹호하자며 부친의 초상화를 내걸었다. 1940년대 초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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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25살 되면 항의할 것"…뭇매맞은 이시영 SNS 사진 왜
배우 이시영. [일간스포츠] 배우 이시영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아들의 알몸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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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아들 장징궈 동거녀 임신하자 은밀히 멀리 보내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26〉 장징궈는 1주일에 하루는 민원을 청취했다. 공직자의 비행이 발견되면 직접 달려가 해결했다. 민원인 선정 책임자가 장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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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하늘로 떠나보낸 호날두, EPL 100호골 터지자 한 행동
아스널전에서 EPL 통산 100번째 골을 넣는 호날두(오른쪽 둘째). [로이터=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들 잃은 슬픔을 딛고 잉글랜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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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총애 받던 참모총장, 장징궈 최측근 군복 벗겨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25〉 장제스는 검소하고 나대지 않는 소련 며느리를 총애했다. 장팡량(蔣方良)이라는 중국 이름을 지어줬다. 장징궈와 친했던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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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둘레 48㎝ ‘동탄 왕팔’…“운동량 만큼 몸 변화 보여 매력”
━ [스포츠 오디세이] 보디빌딩 ‘월드챔프’ 설기관 경기도 수원에 있는 스포인 피트니스센터에서 몸을 만들고 있는 설기관 선수는 “오른쪽 어깨 수술로 한동안 쉬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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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서 호날두 응원가…슬픔 앞에 라이벌 없었다
리버풀서 호날두 응원가 호날두 20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 리버풀 팬들이 기립박수와 함께 ‘당신은 혼자 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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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7분, 리버풀 안방에선 호날두 응원가가 울려퍼졌다
전반 7분이 되자 기립박수와 함께 호날두를 위로하는 응원가를 불러주는 리버풀 팬들. [E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홈구장 안필드에서 앙숙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